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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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전인화, 장례식장에서 행패 부리는 변정수 따귀 때렸다

기사입력 2014.10.26 22:33 / 기사수정 2014.10.26 22:33

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전인화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전설의 마녀' 전인화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 전설의 마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전인화가 변정수의 따귀를 때렸다.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마주란(변정수 분)이 남편을 잃은 문수인(한지혜)이 밥을 먹는 것도 못마땅해 했다.

이날 마주란은 문수인이 힘들게 밥 한끼를 뜨려 하자 "아침 내내 안 보이더니 이 상황에서 밥이 입으로 들어가냐, 네 남편은 산산조각이 났는데 밥이 목구멍에 넘어가냐"라며 어이없어 했다.

이어 그녀는 마도진(도상우)이 달려와 그녀를 말리자 "도현이가 네 친형이었어도 이럴거냐. 혹시나 회사 때문이라면 일찌감치 꿈 깨라. 주희나 나나 첩의 자식에게 회사 빼앗길 만큼 등신 아니다"라고 코웃음 쳤다.

그러자 때마침 이 모습을 본 차앵란(전인화)는 마주란의 따귀를 때렸고 "입 닫어라. 세상 사람들 다 우리 도진이에게 첩의 자식이라고 해도 너희들은 그러면 안되는 거다"라며 "너희들이 우리 도진이에게 손가락질 하는건 너희 아버지께 하는 거나 마찬가지다"라고 훈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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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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