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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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준형, 로미오 연기에 몰입…어눌한 발음에 '웃음'

기사입력 2014.10.26 18:22 / 기사수정 2014.10.26 18:22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박준형이 코믹 로미오로 변신,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박준형이 코믹 로미오로 변신,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박준형이 코믹 로미오로 변신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12명의 스타들이 홈쉐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룸메이트들이 모두 모인 시간 배종옥이 직접 연기를 가르치는 연기 수업 시간이 시작됐다. 배종옥은 진지하게 수업에 임했고 배종옥의 진지한 태도에 모두가 집중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시작한 연기는 바로 로미오와 줄리엣. 첫 번째로 조세호와 이국주가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변신해 놀라운 호흡을 과시했다.

이어 영지와 잭슨이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변신했고 잭슨은 어눌한 한국어로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박준형과 써니가 로미오와 줄리엣이 됐다. 박준형은 시작부터 된소리 발음으로 써니를 포복 절도 하게 만들었다.

박준형이 어색한 한국어에 비극적인 이야기가 희극으로 변신했고 파트너 써니는 웃음이 터져 박준형의 눈을 바라보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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