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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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한지혜-하석진 첫만남, 운명은 시작됐다

기사입력 2014.10.25 23:17 / 기사수정 2014.10.25 23:17

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한지혜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전설의 마녀'한지혜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 전설의 마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한지혜와 하석진이 첫만남을 가졌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문수인(한지혜 분)이 헬기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남편 마도현(고주원)의 장례식장을 다시 찾았다.

이날 문수인은 잠시 본가에 들렸다가 단 한숨도 자지 못한 채 상주 자격으로 장례식장을 다시 찾았다. 운전기사 탁월한(이종원)은 한숨도 자지 못해 비틀거리는 모습의 문수인을 걱정했지만, 수인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한같은 시간 병원을 찾았던 남우석(하석진)은 화장실을 가고 싶다는 딸 별이의 성화에 화장실을 찾았고, 손을 씻고 화장실에서 나오는 문수인과 마주쳤다.

문수인을 본 남우석은 비틀거리는 수인의 뒷모습을 불안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문수인은 그대로 쓰러졌고, 남우석은 달려가 그를 끌어 안았다. 두 사람의 운명적인 인연이 예고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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