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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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윤두준 "골반보다 가슴 발언, 후회 안 해"

기사입력 2014.10.25 22:12 / 기사수정 2014.10.25 22:12

'연예가중계' 비스트가 게릴라 데이트를 위해 여대를 습격했다. ⓒ KBS 방송화면
'연예가중계' 비스트가 게릴라 데이트를 위해 여대를 습격했다. ⓒ KBS 방송화면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이 '골반보다 가슴'이라는 발언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비스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두준은 리포터 김태진이 '골반보다 가슴'이라는 말을 꺼내자 고개를 숙이며 안절부절못했다.

윤두준은 최근 '나는 남자다'에서 이성을 볼 때 골반보다는 가슴을 본다고 말해 큰 화제를 모았기 때문.

윤두준은 김태진이 그 발언을 후회하는지 묻자 "후회는 안 한다. 방송에 솔직한 거였다"며 소신껏 대답했다.

이에 멤버들은 "방송 이후 여자 분들이 두준이만 보면 가슴을 가린다", "요즘 두준이가 닭가슴살 샐러드만 먹는다"며 윤두준을 놀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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