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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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강타-이지훈 "신혜성, 밤의 왕" 폭로

기사입력 2014.10.25 21:45 / 기사수정 2014.10.25 21:45

'연예가중계' 강타와 이지훈이 신혜성을 밤의 왕으로 몰고 갔다. ⓒ KBS 방송화면
'연예가중계' 강타와 이지훈이 신혜성을 밤의 왕으로 몰고 갔다. ⓒ KBS 방송화면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타와 이지훈이 신혜성을 밤의 왕으로 꼽았다.

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11년 만에 그룹 S로 뭉친 강타, 신혜성, 이지훈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타, 신혜성, 이지훈은 리포터 지숙의 질문에 따라 그에 해당하는 멤버를 지목하는 지목토크를 하게 됐다.

지숙은 밤의 왕이 누구인지 물었다. 이에 강타와 이지훈은 나란히 신혜성을 지목했고 신혜성은 자신을 포함해 세 사람 모두라고 말했다. 신혜성은 두 친구가 자신을 밤의 왕으로 꼽자 "내가 밤의 왕이야?"라며 인정할 수 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강타는 "혜성이가 조용하다. 반면에 저와 지훈이는 활발하다. 그런데 어떤 자리가 끝나고 나면 모든 여성분들이 마음에 들어하는 건 건 신혜성이다"라고 말했다. 강타는 지숙이 "두 분도 그렇게 해 보시면 어떠냐"라고 말하자 "안 된다"고 손사래를 치며 각자 자기 스타일대로 해야 한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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