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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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준호, 아이들 홀린 3종세트…초통령 등극

기사입력 2014.10.25 13:01 / 기사수정 2014.10.25 13:04

김승현 기자
김준호 ⓒ KBS
김준호 ⓒ KBS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개그맨 김준호의 '꾸러기 3종세트'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전라북도 김제시 신덕마을에서 펼쳐진 '전원일기'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에 앞서 25일 제작진은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 김준호의 꾸러기 3종세트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신기촌과 구촌으로 나눠 마을 잔치를 걸고 시끌벅적한 저녁복불복을 펼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김준호가 특유의 재간으로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초통령'에 등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퍼맨'처럼 온 힘을 다해 한쪽 팔을 쭉 올리고 기합을 넣는 듯한 표정을 지은 김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저녁 복불복에서의 김준호의 모습으로, 그는 울끈불끈한 팔 근육을 보여주려는 듯 '천하장사'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마치 '파리'에 빙의해 구부정하게 서서 손을 비비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뼈그맨'으로서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런 김준호의 꾸러기 매력에 퐁당 빠진 초등학생들은 저녁식사 시간 내내 그와의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김준호의 주변을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김준호의 활약은 오는 26일에 방송되는 '1박 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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