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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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서강준, 남지현 끌어안나 '로맨틱'

기사입력 2014.10.25 08:27 / 기사수정 2014.10.25 08:34

김승현 기자
서강준, 남지현 ⓒ 삼화네트웍스
서강준, 남지현 ⓒ 삼화네트웍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남지현과 서강준이 밀착 자세를 취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25일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측은 남지현(강서울 역)과 서강준(윤은호)이 가깝게 밀착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서강준은 남지현의 허리를 와락 끌어 안으며 강렬한 눈빛으로 그녀를 응시하고 있다. 남지현은 생각지도 못했던 서강준의 돌발 행동에 당황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그의 눈빛에 심장이 두근거리게 되는 것을 느낀다.

서로 얼굴이 닿을 정도로 가깝게 밀착한 두 사람 사이에는 새로운 감정이 자라나게 될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 극 중 강단이 넘치는 남지현 조차 꼼짝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 서강준의 터프한 매력이 돋보인다.

사뭇 진지해진 태도로 남지현을 향한 적극적인 구애에 나선 서강준. 박형식-남지현-서강준이 그려가는 청춘 로맨스에 귀추가 주목된다.

'가족끼리 왜 이래' 20회는 25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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