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22:14
연예

'나 혼자 산다' 육중완·동준, 옥탑방 대하 먹방에 부산앓이

기사입력 2014.10.25 00:09 / 기사수정 2014.10.25 00:09

'나 혼자 산다'의 육중완과 동준이 대하 먹방을 펼쳤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의 육중완과 동준이 대하 먹방을 펼쳤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장미여관 육중완과 제국의 아이들 동준이 고향인 부산을 그리워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과 동준이 대하 먹방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중완은 월동준비를 하기 위해 동준을 집으로 초대했다. 동준은 육중완의 집 청소를 묵묵히 도왔고, 육중완은 고마운 마음에 대하를 대접했다.

특히 육중완과 동준은 대하 요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육중완은 "살 빼야 되는데"라고 말하면서도 식욕을 억제하지 못했고, 동준 역시 "진짜 맛있다. 왜 맛있는지는 모르겠다"라며 폭풍 흡입했다.

또 동준은 "옥탑 살고 싶다"라고 말했고, 육중완은 "뭐 때문에 옥탑을 좋아하냐면 해운대 바닷가가 생각난다. 부산에 있을 땐 해운대, 광안리가 그렇게 좋은지 몰랐다"라며 고향인 부산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동준은 "바다 보고 싶다는 생각 별로 안 하지 않냐. 서울 와서 많이 느꼈다. 바다 보고 싶은 거랑 밀면이랑 돼지국밥"이라고 맞장구쳤다.

이에 육중완은 "혹시나 숙소에서 벗어나고 '네 자신을 버리고 싶다, 자유롭고 싶다' 그럴 때 우리 집 와라"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