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동준 ⓒ 스타제국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김동준의 팬들이 뮤지컬 '올슉업' 연습 현장으로 출장 뷔페를 선물했다.
24일 김동준의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뮤지컬 '올슉업' 출연을 확정 짓고 연습에 한창인 김동준을 응원하기 위해 김동준의 팬들이 김동준과 동료 배우, 스태프들에게 풀코스 뷔페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이날 야외 뷔페에는 기존의 밥차들과 달리 갓 잡은 활어와 연어 회, 스테이크, 대하부터 까망베르 치즈 케잌 등 달콤한 디저트까지 45가지 고품격 메뉴들로 구성돼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
통 큰 밥차 선물에 장시간 연습으로 지친 현장 스태프들과 배우들은 동준과 그의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기뻐했다.
김동준은 빠듯한 연습 일정에도 현장을 직접 찾아와 준 팬들과 담소를 나누고 고마움을 전했으며,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제국의아이들 동준은 뮤지컬 '올슉업' 연습 외에도, 현재, MBC every1 시트콤 '하숙24번지'에서 열혈 운동 중독 남으로 김사은과 뜨거운 그물키스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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