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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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심폐소생술한 신해철, 오후 8시 수술 들어가

기사입력 2014.10.22 21:45

신해철 심폐소생술 ⓒ  KCA엔터테인먼트
신해철 심폐소생술 ⓒ KCA엔터테인먼트


▲ 신해철 심폐소생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신해철이 수술을 받고 있다.

22일 신해철 측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 입원 중인 그는 이날 오후 8시 정밀 검사를 마치고 수술대에 올랐다.

한 매체에 따르면 신해철 측 관계자는 "심장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하더라. 복부를 열어 장 쪽을 수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진 측에 따르면 "다른 내장 부위에 문제가 있어도 심정지가 올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신해철은 최근 위경련인 줄 알고 병원에 갔다가 장협착증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신해철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날 새벽 신해철이 몸에 이상을 느껴 한 병원에 입원했다. 오후 1시경 심장이 멈춰 심폐소생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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