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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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아, 뮤비서 속옷 풀어헤치고 자극 안무 "파격이네"

기사입력 2014.10.21 15:27

대중문화부 기자
한소아 ⓒ 제이큐,한소아 '눈엔눈 이에는 이' 뮤직비디오 캡처
한소아 ⓒ 제이큐,한소아 '눈엔눈 이에는 이' 뮤직비디오 캡처


▲ 한소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제이큐(JQ) & 한소아의 '블랙앤화이트 스토리(Black&White Story)'의 두번째 에피소드 '눈엔눈 이에는 이'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정오 음원 발매와 함께 공개된 '눈엔눈 이에는 이' 뮤직비디오에는 랩퍼 제이큐와 가수 한소아가 직접 출연했다.

영상 속 한소아는 자기를 외면한 남자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다른 남자와 차 안에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운전석에 짧은 치마를 입고 있던 한소아는 'S라인'의 몸매를 자랑하며 남자 위에 올라가 셔츠를 벗는 도발적인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장면에는 브래지어의 끈을 풀어헤치는 파격적인 행동을 보였다. 또한 가슴이 드러나는 검정 의상을 입고 엉덩이를 흔드는 자극적인 안무가 인상적이다. 한소아는 그동안 유지했던 사랑스러운 기존 이미지에서 섹시하고 도발적인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소아 파격이다", "노이즈 마케팅인가?", "선정적이다", "29금의 이유가 있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이번 '블랙앤화이트 스토리'의 두번째 에피소드 '눈엔눈 이에는 이'는 미디움 템포 힙합 비트에 첼로와 피아노의 선율이 테마를 주도하는 감성적인 곡이다. 전작 '나쁜놈, 나쁜놈, 나쁜놈' 과 연결되는 가사 내용으로 남자에게 복수하려는 여자의 심리를 잘 표현한 곡이다.

이번 신곡은 제이큐가 작곡을 했으며 한소아가 직접 복수심에 불타는 여자의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제이큐(JQ)와 한소아는 컨셉형 스토리텔링 앨범인 '블랙앤화이트 스토리' 프로젝트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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