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투병 생활 마치고 근황 공개 '세련된 모습'

▲ 장재인 투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장재인의 투병 생활을 마치고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pushbutton"이라는 짦은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박승건 컬렉션에 참석한 장재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재인은 스트라이프 정장으로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모습을 완성했다.

장재인은 지난 2013년 3월 정밀 검사를 통해 근긴장이상증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해왔다. 장재인은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하며 새 앨범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재인은 투병 생활을 마무리하고 최근 조정치, 에디킴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 참여하며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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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