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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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스위스서 미모 발산 '청순 여신'

기사입력 2014.10.20 12:19 / 기사수정 2014.10.20 12:1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한지민이 청순미를 뽐냈다.

20일 패션매거진 '엘르'는 한지민과 함께한 스위스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담담하게 여행의 정수를 찾아나선 한지민이 스위스의 드라마틱한 풍경 앞에서 비로소 자유를 맞이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한지민은 드라마틱한 여배우로 분한 것은 물론 쾌활한 성격으로 여행을 이끌었다. 간간히 흩뿌리는 우중에 진행됐지만 거름 섞인 잔디밭 위의 촬영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경사가 심한 비탈길에서 스태프들이 여러 차례 미끄러지는 해프닝이 벌어졌지만 촬영은 유쾌한 분위기 속에 계속됐다.

한지민은 스위스에서의 5박 7일 동안 여느 여배우들과는 다른 털털하고 시원스런 성격을 자랑했다. 다보스에서 뮤렌으로 가는 6시간동안 열차를 무려 7번이나 갈아타는 동선에도 그룹의 선두에 서서 가이드를 자청하는 등 거침없는 모습을 보였다.

관계자는 "여배우가 감당하기 어려운 스케줄을 내내 밝은 얼굴로 소화하며, 스위스 맥주 한잔을 곁들인 일광욕 런치를 즐기는 그녀의 모습은 누구보다 예뻤다"고 전했다.

‘취리히-다보스-뮤렌-쉴트호른-베른-취리히’ 라는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를 찾아 떠난 이번 스위스 5박 7일의 여행의 자세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한지민의 화보는 '엘르' 11월호 및 엘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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