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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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문채원 언급, 누리꾼 "앞으로 기대돼"

기사입력 2014.10.18 14:12

한인구 기자
'삼시세끼' 문채원 언급 ⓒ tvN 방송화면
'삼시세끼' 문채원 언급 ⓒ tvN 방송화면


▲ '삼시세끼' 문채원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삼시세끼' 배우 이서진이 여배우 중 최고 대식가로 문채원을 꼽은 가운데 누리꾼들도 관심을 나타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첫방송에서는 이서진과 옥택연이 정선에서 유기농라이프 생활을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정선을 방문한 최화정과 대화를 나누다 "선배님은 문채원하고 한번 작업을 해보면 잘 맞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이서진은 "내가 본 여배우 중에 문채원이 제일 많이 먹는다. 대식가라 먹는 양이 어마어마하다. 그렇다고 살이 안찌는 애도 아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윤여정은 "이서진은 여자만 보면 MRI를 찍는 것 같다. 내가 다리가 부어서 고민하고 있었더니 '선생님은 다리가 튼실하시잖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삼시세끼'에서의 문채원 언급과 관련해 "앞으로 기대된다" "이서진과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다니" 등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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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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