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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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폭로 "여배우 중 최고 대식가는 문채원"

기사입력 2014.10.18 01:20 / 기사수정 2014.10.18 01:20

정혜연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윤여정 ⓒ tvN 방송화면
'삼시세끼' 이서진-윤여정 ⓒ tvN 방송화면


▲ '삼시세끼' 이서진-윤여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삼시세끼' 배우 이서진이 여배우 중 최고 대식가로 문채원을 꼽았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첫방송에서는 이서진과 옥택연이 정선에서 유기농라이프 생활을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정선을 방문한 최화정과 대화를 나누다 "선배님은 문채원하고 한번 작업을 해보면 잘 맞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이서진은 "내가 본 여배우 중에 문채원이 제일 많이 먹는다. 대식가라 먹는 양이 어마어마하다. 그렇다고 살이 안찌는 애도 아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윤여정은 "이서진은 여자만 보면 MRI를 찍는 것 같다. 내가 다리가 부어서 고민하고 있었더니 '선생님은 다리가 튼실하시잖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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