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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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프로 망했다" 체념…누리꾼 '폭소'

기사입력 2014.10.18 00:03

대중문화부 기자
삼시세끼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삼시세끼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삼시세끼' 이서진의 한숨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첫방송에서는 이서진과 옥택연의 유기농라이프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윤여정과 최화정은 정선에서 유기농라이프 체험을 하고 있는 옥택연과 이서진을 만나기 위해 이 곳으로 향했다.

윤여정은 직접 밥을 짓고 깍두기를 담글 준비를 하고 있는 옥택연과 이서진을 보자 안쓰러워하며 "이게 대체 무슨 프로그램이냐"라고 황당해했고, 이서진은 "망한 프로그램이다. 선생님"이라고 불평을 늘어놨다.

이에 윤여정은 "망한데 우리를 왜 데리고 온거냐"라고 물었고, 이서진과 옥택연을 돕기 위해 최화정과 일을 하다가 분위기를 봐서 도망갈 궁리를 하기 시작했다.

특히 그녀는 음식을 하는 내내 "대체 이 프로그램이 뭐냐"라고 연신 물었고, 이서진은 "망했다"라고 체념한 듯한 답변을 늘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이서진, 재밌다", "'삼시세끼', 역시 이서진", "'삼시세끼', 소소한 재미", "'삼시세끼', 실망시키지 않았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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