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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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크리스탈, 엘 도움으로 ANA로 돌아왔다

기사입력 2014.10.16 22:52 / 기사수정 2014.10.16 22:52

임수연 기자
내그녀' 정지훈 ⓒ SBS '내그녀' 방송화면
내그녀' 정지훈 ⓒ SBS '내그녀' 방송화면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크리스탈이 다시 회사로 돌아왔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는 시우(엘 분)가 윤세나(크리스탈)를 자신의 프로젝트 작곡가로 고용했다.

이날 시우는 윤세나와 함께 ANA로 돌아왔고, 이현욱(정지훈)을 찾아가 "나 윤세나랑 같이 작업하고 싶다. 얘 능력 있지 않느냐. 그래서 대표님도 나한테 추천하신거 아니냐"라고 허락을 구했다.

이에 이현욱은 "이미 늦었다. 그리고 그 기회는 물건너 갔다"라며 "윤세나 네 생각은 어떠냐"라고 그녀의 의견을 물었다.

그러자 윤세나는 "못할 이유 없다고 생각한다. 나 연습생 신분으로 온 거 아니다. 정식으로 곡 의뢰 받고 작곡가 신분으로 들어온거다"라고 당당한 태도를 취했고, 시우 역시 "가수랑 작곡가랑 몇일 작업하는게 뭐가 문제냐. 얘 나 때문에 쫒겨났다. 내가 조심하겠다"라고 스캔들에 대해 다점을 한 뒤 허락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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