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 KBS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가수 정인이 조정치의 키스신을 본 소감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해피투게더' 녹화 '그남자, 그여자' 특집에는 배우 윤계상, 이미도, 고준희, 박범수 감독, 가수 조정치, 정인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정인은 한 드라마에서 조정치가 다른 여배우와 키스신을 하는 장면을 보고 "쿨한척 했지만 느낌이 정말 이상했다"고 털어놨다.
또 정인은 조정치와 첫 만남부터 11년의 오랜 연애 스토리부터 결혼생활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정인은 "의외로 조정치 씨가 남자답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밝혀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정인과 조정치의 첫 만남부터 연애와 결혼까지 이야기는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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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