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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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오정세 "19금 촬영, 모두 제자리에 남았다" 폭소

기사입력 2014.10.16 16:44 / 기사수정 2014.10.16 16:44

정희서 기자
오정세 ⓒ 엑스포츠뉴스 DB
오정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오정세가 수위 높은 신의 촬영 비화를 전했다.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레드카펫'의 언론·배급 시사회에  박범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조달환, 황찬성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정세는 '레드카펫' 촬영 비화를 묻는 질문에 "실제 에로영화에 출연하시는 배우들이 출연해주시기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오정세는 이어 '최소 인원만 남고 움직이실게요'라고 감독님이 주문했지만 단한명도 움직이지 않았다. 모두들 소수 인원이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레드카펫'은 19금계의 흥행 불패 신화를 쓰고 있는 영화 제작사 '꼴'사단이 탑 여배우 캐스팅 미션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에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배우 윤계상과 고준희, 오정세, 조달환, 황찬성 등이 출연한다. 23일 개봉예정.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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