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 축소 수술 에멘탈치즈
▲김정은 위 축소 수술 에멘탈치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에멘탈치즈 때문에 위 밴드 수술을 받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14일(현지시간)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 베이징의 병원에 머물며 위의 크기를 줄이는 위 밴드 수술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과체중 상태로 심각한 건강 위협을 받고 있으며, 위 밴드 수술과 회복 치료로 그동안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수 없었던 것으로 추측했다.
또 다른 영국 매체 데일리미러는 최근 김정은의 노동당 창건기념식과 최고인민회의 불참에 대해 "스위스산 에멘탈치즈를 너무 많이 먹어 체중이 늘었다"며 건강 이상설을 주장한 바 있다.
이 매체는 "김정은이 스위스 유학 때 에멘탈치즈에 맛을 들였는데 지금도 엄청난 양을 수입해 먹고 있고 결국 고도비만으로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정은이 먹은 것으로 알려진 에멘탈치즈의 칼로리는 100g에 255kcal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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