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짙어진 남성미 발산 '그윽한 눈빛'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범이 남성미를 발산했다.

김범은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남성 매거진 '젠틀맨'과 ‘빈폴’이 함께 진행한 화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범은 캐주얼한 룩을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현장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이며 그윽한 눈빛을 발산했다.

그는 조각 같은 옆선과 훈훈한 마스크로 멋스러운 수트를 완벽 소화하며 젠틀한 상남자의 면모를 뽐냈다.

관계자는 "평소 밝은 성격을 지닌 김범은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며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했다. 동시에 우월한 옷맵시와 다채로운 표정을 통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여 관계자들의 찬사와 만족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김범은 9월 종영한 중국 드라마 '미시대'로 중화권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현재 해외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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