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의 감우성이 수영을 배려했다. ⓒ MBC 방송화면
▲ 내 생애 봄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내 생애 봄날' 감우성과 수영이 함께 출근했다.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11회에서는 강동하(감우성 분)가 이봄이(수영)와 출근을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하는 출근 준비를 하며 깔끔하게 면도를 했다. 강동하는 강푸른(현승민)에게 넥타이가 어떠냐고 물어보는 등 젊어 보이기 위해 의상에 신경 썼다.
이후 강동하는 주세나(가득희)의 집 앞으로 이봄이를 데리러갔다. 강동하는 이봄이가 차에 타자 안전벨트를 매주기도 하고 좌석을 조정하는 등 여러 가지로 배려했다.
이봄이 역시 수줍은 미소를 지었고, 두 사람은 연애를 갓 시작한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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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