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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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둘째 딸 재아를 향한 테니스 세리머니'[포토]

기사입력 2014.10.15 00:26 / 기사수정 2014.10.15 00:44



[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정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의 경기, 전반 45분 대한민국 이동국이 손흥민의 도움을 받아 동점골을 성공시킨 후 테니스 포어핸드와 백핸드를 연상시키는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경기 후 이동국은 "경기 전에 둘째 딸과 세리머니에 대해 상의했다. 테니스에 흥미를 보이며 대회에 나가는 딸을 위해 나도 틈틈이 (테니스에)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축구와 다른 종목이지만 테니스 세리머니를 통해 박수받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의미를 전달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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