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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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백윤식 따르는 심은경에 "팔베게" 공약

기사입력 2014.10.14 22:46 / 기사수정 2014.10.14 22:47

임수연 기자
▲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심은경을 놓고 백윤식과 기싸움을 벌였다.

1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프란츠 슈트레제만(백윤식 분)과 설내일(심은경)이 차유진(주원)의 집에 들이닥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슈트레제만을 만난 설내일은 맛있는 식당을 알고 있다며 그를 차유진의 집으로 데리고 갔고, 슈트레제만은 차유진의 집에 있는 그의 스승의 사진을 본 뒤 "생긴것 부터 거슬린다 했더니. 두 번째로 싫어하는 인간 제자였군"이라며 기분 나빠했다.

이에 슈트레제만은 설내일에게 "베이비, 내가 머무는 최고급 호텔에서 랍스타를 사주겠다. 식사 후에는 내 방을 구경시켜주겠다"라며 차유진의 집에서 설내일과 함께 나가려고 했고, 그를 따라 나서려는 설내일의 모습에 차유진은 "잠깐만, 설레발. 오늘 밤에 우리 집에서 자게 해주겠다. 그것도 내 침대에서"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슈트레제만은 자신의 침대는 물침대라고 비웃었고, 설내일이 흔들리자 차유진은 "옵션으로 팔베게! 팔베게"라고 소리쳐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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