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김태훈 살해당했다…이제훈 비밀수사 '미궁'

▲ 비밀의 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비밀의 문' 김태훈이 죽음을 맞았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8회에서는 강필재(김태훈 분)가 김무(곽희성)에게 살해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택(김창완)은 강필재를 살해하기 위해 숨겨둔 아들 김무를 자객으로 보냈다. 강필재는 맹의를 담뱃대에 숨긴 채 집을 나섰다가 김무에게 습격을 당했다.
 
김무는 "맹의를 줄 마음이 나면 고개나 끄덕여. 이제 맹의가 어디에 있는지 말할 수 있겠나"라며 강필재를 고문했다.

이때 소론 박문수(이원종)의 명을 받은 나철주(김민종) 역시 맹의를 찾으러 강필재의 집을 찾았다. 나철주는 가까스로 담뱃대를 챙겼지만, 김무는 그 자리에서 강필재를 살해했다.

한편 이선은 신흥복(서준영)이 반차도를 통해 지목한 범인이 강필재라는 사실을 알고 달려갔지만, 그의 죽음을 확인하고 망연자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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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