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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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숀리 "학창시절, 체격 왜소해 친구들이 외면"

기사입력 2014.10.14 21:14

김승현 기자
숀리 ⓒ KBS
숀리 ⓒ KBS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헬스트레이너 숀리가 학창시절을 언급했다.

숀리는 2일 방송된 KBS '1대 100'에서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숀리는 "고등학교 시절 180cm에 몸무게 58kg이었다. 농구를 좋아했는데, 친구들이 내게 공을 주지 않았다. 물어보니 왜소해서 그렇다고 하더라"라며 친구들에게 외면당했음을 알렸다.

이어 "서러움에 수업이 끝나면 혼자 마구잡이로 하루에 3~4시간씩 운동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벤치 프레스를 하면서 몸을 키웠는데, 잘못된 방식에도 몸이 좋아짐을 느꼈다. 이후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게됐다"고 덧붙였다.

숀리는 "몸을 키우고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니 농구할 때 끼워주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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