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 SBS
▲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아버지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실제 성격에 대해 말했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1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진행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조현민은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딸이다.
이날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아버지는 모든 일에 정말 성실하시고 모범생이셨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하면서 얼굴을 볼 수가 없다. 더 바빠지셨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의 실제 성격에 대해서는 "다정다감하다. 최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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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