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 SBS
▲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패션 모델 제의를 받았던 일화를 전했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1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진행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조현민은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딸이다.
이날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키가 175cm다. 아빠 183cm, 엄마 168cm다. 학생 때 두 번 패션 모델 제의를 받았는데, 심각하게 고려하지는 않았다"고 털어놨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입사 당시 "저는 낙하산입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사실이 맞지 않느냐. 경력은 있었지만, 2년이라는 턱도 없는 경력을 가지고 대기업 과장으로 입사하는데 다 알고 있는 상황에서 숨길 필요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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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