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나라
▲ 힐링캠프 장나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장나라가 미래 계획과 자신의 꿈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출연해 연예계 데뷔 후 14년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 날 영상으로 깜짝 출연한 장나라의 어머니는 "딸이 친구가 없다"고 깜짝 폭로했고 "딸이 친구도 많이 사귀고 또 빨리 결혼해 아이를 낳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어머니의 부탁에 장나라는 "제가 결혼을 늦게해도 봐 달라고 말씀 드렸는데 지금 결혼하라는 말을 하실 줄은 몰랐다"며 "저는 결혼은 37살쯤 하고 싶다"고 미래 계획을 털어놨다.
장나라는 "37살까지 할 수 있는 배역은 다 하고 싶다. 그 후 37살이 되면 선을 봐서라도 꼭 결혼할 것"이라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또 장나라는 "저는 가늘고 길게 가고 싶다. 오래 활동 하고 싶다"며 자신의 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장나라 결혼 계획 늦네", "장나라 결혼 37세? 얼른 하는게 좋을텐데", "장나라 누구와 결혼할 지 궁금", "장나라 아기도 예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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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