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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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한석규, 이제훈에 두 얼굴 "수사 손 떼라"

기사입력 2014.10.13 22:49 / 기사수정 2014.10.13 22:49

'비밀의 문'의 한석규가 이제훈에게 수사 중단을 지시했다. ⓒ SBS 방송화면
'비밀의 문'의 한석규가 이제훈에게 수사 중단을 지시했다. ⓒ SBS 방송화면


▲ 비밀의 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비밀의 문' 한석규가 이제훈을 설득했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7회에서는 영조(한석규 분)가 이선(이제훈)에게 비밀수사를 중단하라고 지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조는 이선을 불러 "이제 그만 수사에서 손을 떼거라"라고 말했다. 이어 영조는 "아예 그만두라는 것이 아니에요. 믿을 만한 사람을 찾아서 맡겨"라며 박문수(이원종)를 추천했다.

영조는 이선이 신흥복(서준영)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맹의에 대해 알게 될까봐 두려워했다. 영조는 "뭐 좀 건진 거라도 있니?"라며 떠봤고, 이선은 "조금 더 확실해지면 그때 말씀드리겠습니다"라며 말을 아꼈다.

영조는 "이 애비는 언제나 네 편이야. 도움이 필요하면 주저 없이 얘기를 하거라"라며 두 얼굴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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