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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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백윤식, 첫 등장 예고 "신선한 이미지로 나설 것"

기사입력 2014.10.13 20:55

'내일도 칸타빌레' 백윤식 ⓒ 나무엑터스
'내일도 칸타빌레' 백윤식 ⓒ 나무엑터스


▲내일도 칸타빌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백윤식이 KBS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첫 방송에서 신선한 등장을 예고했다.

백윤식은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프란츠 슈트레제만 역으로 일찌감치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오늘(13일) 첫 방송을 앞둔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과 청춘들의 성장이 담긴 드라마다.

첫 방송에서 백윤식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이미지로 드라마에 등장한다. 이에 차유진(주원 분)과 설내일(심은경)의 좌충우돌에 어떻게 가담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열정적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 배우 백윤식의 신선한 면모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후배 배우들과의 호흡에도 만족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대선배로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했다.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마에스트로 슈트레제만 역으로 출연하는 백윤식 외에 주원, 심은경 등 청춘 발랄한 배우들이 출연해 드라마를 이끌어간다.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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