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선택'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엄마의 선택'이 5%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단막극 '엄마의 선택' 1부와 2부는 각각 2.2%, 5.2%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엄마의 선택'에서는 진소영(오현경 분)과 오진욱(지은성) 모자가 각각 유죄를 선고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오현경은 MBS의 간판 아나운서인 소영역으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했지만, 어긋난 모성애 연기를 보여주며 일요일 밤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35.0%, '마마'는 20.3%, KBS 2TV '개그콘서트'는 13.8%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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