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이 삼둥이와 함께 서언, 서준을 송국열차에 태웠다.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 송일국 삼둥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송일국 삼둥이 열차가 5인승으로 변신했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슈퍼맨 송국열차가 5인승으로 변신했다'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일명 '송국열차'가 5인승으로 변신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송일국이 삼둥이와 함께 이휘재의 쌍둥이 서준, 서언이를 태우기 위해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앞선 방송에서 송일국은 "송국열차는 삼둥이의 이동 수단이 아니라 제 운동 수단이다. 남편이 아이 셋을 내버려 두고 혼자 운동하러 간다고 하면 (아내가) 가만히 있겠느냐. 운동은 해야겠는데 방법은 없고 해서 찾아낸 것이 송국열차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송일국 삼둥이, 무슨 일?", "송일국 삼둥이, 갑자기 5인조?", "송일국 삼둥이, 무슨 상황일까", "송일국 삼둥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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