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헨리, 거미에 질겁…격렬한 몸부림 '폭소'

▲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헨리가 거미를 보고 질겁해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헨리는 1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거미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폭우 속 야전숙영을 하던 멤버들은 텐트 안에서 거미를 발견했다. 이를 본 헨리는 질겁을 했다.

멤버들은 야전숙영을 앞두고 "남자니까 다 참을 수 있다"고 말했던 헨리에게 "남자라면 거미랑 놀 수 있어야 되는 거 아니야?"라고 놀렸다.

이에 헨리는 격렬한 몸부림을 하며 거미가 다가오는 것을 피해 다녔고, 이 모습에 멤버들은 폭소를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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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