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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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10대 소녀들 채팅 열혈 참여 '즉석 인증샷'

기사입력 2014.10.11 18:46 / 기사수정 2014.10.11 18:46

'무한도전' 멤버들이 10대들이 사용하는 은어를 알아보기 위해 채팅방에 참여했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 멤버들이 10대들이 사용하는 은어를 알아보기 위해 채팅방에 참여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10대 학생들과 채팅 도중 인증샷을 찍어 보냈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한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10대들이 사용하는 은어를 배우고 정체를 숨긴 채 직접 메신저 어플 채팅방에 참여했다. 유재석은 "'방가방가'로 들어가 봐라"라고 제안해 다른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특히 채팅방에 있는 10대 여학생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유재석을 봤다고 거짓말했다. 사진을 보내달라는 여학생의 말에 유재석은 황급히 인증샷을 찍어 보냈고, 노홍철과 박명수 등 여러 멤버의 사진을 전송했다.
 
이어 여학생들은 유재석과 정형돈이 손을 맞잡은 사진을 보자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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