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루한 ⓒ Mnet 페이스북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엑소 중국인 멤버 루한이 출연하는 '엑소 902014'가 정상 방송된다.
10일 Mnet '엑소 902014'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프로그램은 예정대로 전파를 탄다. 이미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엑소 902014'는 루한이 OST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나선다.
앞서 루한은 이날 오전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장을 접수했다.
루한의 법무법인 한결 측 관계자는 "오늘 루한의 소장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된 것이 맞다. 앞으로의 구체적인 일정에 대한 것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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