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마니아 허지웅 ⓒ SBS '매직아이'
▲ 매직아이 허지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허지웅이 피규어 마니아임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는 '취향의 발견' 특집으로 배우 이원종, 방송인 허지웅, 에네스 카야, 손미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우리 집에 사람들이 놀러 오면 사파리처럼 피규어를 쭉 구경하고 바로 밖으로 나간다"며 "먼지가 쌓이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10여 평의 집에 살고 있는데 피규어들이 점점 들어나고 있어서 조금 큰 곳으로 이사를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허지웅의 방에는 배트맨부터 아이언맨까지 다양한 종류의 피규어들 진열되어 있었고 허지웅은 "고양이 피규어를 제일 아낀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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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