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형우 ⓒ 잠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삼성 외야수 최형우가 LG전 선제 솔로 홈런을 날렸다.
최형우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선두타자로 맞이한 첫 타석에서 아치를 그렸다. LG 선발 에버렛 티포드의 공을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시즌 30호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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