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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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수영, 동심 케미 비하인드컷 '다정다감'

기사입력 2014.10.07 09:10

'내 생애 봄날' 수영 ⓒ  드림이앤엠, 후너스엔터테인먼트
'내 생애 봄날' 수영 ⓒ 드림이앤엠,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내 생애 봄날’ 최수영이 '동심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7일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측은 이봄이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수영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영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아이들과 어울리고 있다. 환한 웃음으로 아이들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꽃을 피우는가 하면 아역 배우 현승민의 앞머리를 매만져주거나 손수뒷머리를 따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막둥이 길정우는 시간이 날 때마다 최수영을 찾아 곁에 머무를 정도다.

봄이는 동하(감우성 분)의 아이들 푸른(현승민)과 바다(길정우)의 작은 엄마 노릇을 하고 있다. ‘푸른 바다의 마음 밭’이라며 푸른이와 바다를 위한 화분을 일궈줬고 수돗가에서 함께 손을 씻다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물장난을 치기도 한다. 

제작사 드림이앤엠 관계자는 “최수영이 감우성과의 케미 못지않은 환상의 호흡을 아이들과 발휘하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최수영이 아이들과 함께 촬영하는 날이면 대부분 시간을 아이들에게 할애한다. 눈높이를 맞추며 교감하고 서로가 더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현장 목격담을 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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