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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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언, 아주머니 팬 향해 '애교 작렬'

기사입력 2014.10.05 17:18 / 기사수정 2014.10.05 17:18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와 쌍둥이 부자가 등산에 도전했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와 쌍둥이 부자가 등산에 도전했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아들 이서언이 아주머니 팬을 향해 애교를 작렬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쌍둥이의 등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쌍둥이를 데리고 처음으로 등산에 도전했다. 쌍둥이는 가파른 계단이 많아 힘들어 했지만 아빠의 도움으로 최종 목적지인 청계사까지 무사히 올랐다.

이휘재와 쌍둥이를 본 다른 등산객들은 "지금 그럴 때가 좋은 거다. 인생의 황금기다"라고 조언을 건넸다. 이휘재는 "저도 그렇다고 들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 아주머니가 서언이에게 "서언아 안녕"이라고 먼저 말을 걸었다. 서언이는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아주머니들은 서언이의 손짓 하나에 환호했다.

이에 서언이는 아빠의 주문에 따라 윙크부터 시작해 세수하는 모습을 재연하며 애교 퍼레이드를 펼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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