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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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신아영 "강용석, 아나운서라고 하니 당황"

기사입력 2014.10.02 10:37 / 기사수정 2014.10.02 10:37

정희서 기자
'더 지니어스3' 신아영 ⓒ tvN 방송화면
'더 지니어스3' 신아영 ⓒ tvN 방송화면


▲ '더지니어스3' 신아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더지니어스3' 신아영 SBS 스포츠 아나운서가 강용석과의 일화를 전했다.

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블랙가넷'에서는 신아영 아나운서와 강용석이 하버드 동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더지니어스3' 신아영은 강용석에 "하버드 동문회에서 봤다"고 반가워했다. 강용석은 "마이클 센델 특강에서 처음 만났던 것 같다"고 아는 체 했다.

'더지니어스3' 신아영은 "그때 내가 인사를 하며 아나운서라고 했더니 고개를 돌리시더라. 이제는 괜찮으시냐"고 물어 강용석을 진땀 흘리게 하다.

강용석은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이제는 아나운서와 방송을 많이 해서 많이 치유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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