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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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女축구 '승자와 패자'[포토]

기사입력 2014.09.29 22:16 / 기사수정 2014.09.29 22:24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29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수구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17th Asian Games Incheon 2014)' 축구 여자 4강전 한국과 북한의 경기에서 1-1 팽팽하게 맞서던 후반 추가시간에 북한 허은별 결승골을 내주면서 1-2로 패하며 결승행 티켓은 북한에게로 넘겨줬다. 한국은 일본에 패한 베트남과 3-4위전을 치르게 됐다.

아쉽게 패한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들 앞으로 북한 선수들이 환호하며 그라운드를 달리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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