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이기광, 사촌 'ZPZG' 강 데뷔 응원 '훈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비스트 이기광과 그룹 ZPZG의 멤버 강이 사촌지간으로 밝혀졌다.

이기광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촌동생 나강! 데뷔도 하고 앨범도 나왔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지피지기의 데뷔곡 '미치겠다' 스트리밍 캡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지피지기의 강은 "기광이형 응원해줘서 고마워 파이팅 넘치게 열심히 할게 비스트 화이팅 기광이 형 화이팅 지피지기 파이팅"이라는 훈훈한 글과 모자를 뒤로 쓰고 마스크를 쓴채 윙크를 날리는 이기광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칸, 강, 겸, 지훈으로 구성된 4인조 그룹 지피지기는 데뷔곡 '미치겠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스트는 데뷔 5주년 기념일인 오는 10월 16일, 신곡을 포함한 새 음반을 발표하고 하반기 전격 컴백에 나선다. 이는 지난 6월 발표한 '굿 럭(Good Luck)' 이후 약 4개월 만의 컴백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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