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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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정동환, 친딸 황정음 정체 알았다 '절망'

기사입력 2014.09.27 23:03 / 기사수정 2014.09.27 23:03

'끝없는 사랑'의 정동환과 황정음의 부녀 관계가 밝혀졌다. ⓒ SBS 방송화면
'끝없는 사랑'의 정동환과 황정음의 부녀 관계가 밝혀졌다. ⓒ SBS 방송화면


▲ 끝없는 사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끝없는 사랑' 정동환이 황정음이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절망했다.

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28회에서는 김건표(정동환 분)가 자신의 친딸이 서인애(황정음)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자(신은정)는 식당으로 찾아온 김건표에게 "내 딸년 대신 살아남은 서인애가 당신 딸이라고요"라며 분노했다.

이때 서인애가 식당으로 들어왔고, 경자는 "네가 내 딸이 아닌 증거 가져와서 다 말하라고 해서 말했다. 네가 총리 양반 핏줄이라고. 밝힐 거 다 밝히고 당당하게 살아라"라고 털어놨다.

결국 경자는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김건표는 "왜 진작 날 찾아오지 않았나. 그랬더라면"이라며 절망했다. 그러나 서인애는 "총리 각하 집으로 돌아가시라고요"라고 독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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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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