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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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女수영 이재영, 자유형 50m 결승에서 4위 '25초 48'

기사입력 2014.09.26 19:11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특별취재팀] 이재영이 여자 자유형 50m에서 아깝게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결선에서 4위에 올랐다. 

이재영은 26일 인천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25초 48로 4위를 차지했다. 1위는 천신위(중국, 24초 87)가 가져갔다. 2위는 우치다 미키(일본), 3위는 탕이(중국)였다. 1레인에서 경기를 치른 이재영은 중반까지 선전했으나 막판 스퍼트에서 상위권 선수들에 못 미쳤다. 

한편 금메달을 차지한 천신위는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작성했다. 더불어 대회 3관왕이 됐다. 

<인천AG 특별취재팀>
취재 = 조영준, 조용운, 임지연, 신원철, 김승현, 나유리, 김형민, 조재용
사진 = 권태완, 권혁재, 김한준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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