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이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 MBC 방송화면
▲ 내 생애 봄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내 생애 봄날'이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1위를 지켰다.
2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은 9.2%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3%)보다 0.1%P 낮은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내 생애 봄날'에서는 이봄이(수영 분)가 강동욱(이준혁)의 프러포즈를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봄이는 "후회 많이 했어. 내가 내린 결정이지만 내가 원했던 결정은 아니었거든. 나 앞으로는 누구를 위해서도 아닌 나를 위해서 내가 원하는 대로 살래"라고 선언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아이언맨'은 6.9%, SBS '내겐 너무 사랑하는 그녀'는 7.3%로 집계됐고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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