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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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수영·감우성, 계속되는 우연…필연될까

기사입력 2014.09.24 22:30 / 기사수정 2014.09.24 22:31

'내 생애 봄날'의 최수영과 감우성의 우연한 만남이 반복됐다. ⓒ MBC 방송화면
'내 생애 봄날'의 최수영과 감우성의 우연한 만남이 반복됐다. ⓒ MBC 방송화면


▲ 내 생애 봄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내 생애 봄날' 최수영이 현승민의 학교에서 감우성과 우연히 마주쳤다.

24일 방송된 MBC '내 생애 봄날' 5회에서는 이봄이(최수영 분)가 강푸른(현승민)의 학교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봄이는 강푸른에게 "너네 아빠랑 내 사이를 오해하게 만들어서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두 사람을 본 강푸른의 친구가 "너네 엄마야? 완전 젊으시다"라며 물었고, 이봄이는 "나 푸른이 엄마 맞아"라고 인정했다.

놀란 강푸른에게 이봄이는 "왜? 엄마 맞잖아. 작은 엄마"라고 말했고, 강푸른은 이내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때 강동하(감우성)가 일일교사를 하기 위해 학교에 도착했고, 강푸른은 "근데 알고 오신 거예요? 아빠 오시는 거요"라고 물었다. 이봄이는 "또 우연히 만나네"라며 어두운 표정으로 강동하를 바라봐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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