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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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민서, 김종국 잔소리에 괴로움 호소 "시아버지다"

기사입력 2014.09.21 17:39 / 기사수정 2014.09.21 17:39

임수진 기자
'런닝맨' 김민서가 김종국의 잔소리에 혀를 내둘렀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김민서가 김종국의 잔소리에 혀를 내둘렀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김민서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김민서가 김종국의 잔소리에 혀를 내둘렀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괜찮아 재벌이야'라는 부제로 이유리, 서우, 최여진, 유인영, 김민서 다섯 명의 여배우가 출연해 재벌남을 찾는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청순한 외모를 가진 김민서는 첫 게임부터 외모와는 전혀 다른 강렬한 내공으로 남자 멤버들을 제압했다.

특히 김민서의 힘 때문에 부표에서 떨어진 지석진은 "민서가 진짜 장난 아니다. 무섭다"고 토로했다.

그런 김민서도 김종국의 잔소리 앞에서 혀를 내둘렀다. 유재석과 서우 커플의 커플 미션을 지켜보던 김민서는 김종국을 향해 "시아버지다. 시아버지"라고 외쳤다.

김종국은 "아니다. 미션에서 작전 짜려고 했던 거다"라고 변명했지만 김민서는 "잔소리 대박이다. 완전 시아버지"라며 괴로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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