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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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정재순, 송윤아에게 "윤찬영 데려가겠다"

기사입력 2014.09.14 23:12 / 기사수정 2014.09.14 23:12

임수연 기자
정재순이 송윤아를 찾아갔다. ⓒ MBC '마마' 방송화면
정재순이 송윤아를 찾아갔다. ⓒ MBC '마마' 방송화면


▲마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마마' 송윤아가 정재순과 마주쳤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는 문태주(정준호 분)의 엄마 박남순(정재순)이 한승희(송윤아)의 소재를 백방으로 찾아 다녔다.

이날 한승희의 사인회장을 찾아간 박남순은 그녀를 보자 "너 승희 맞지? 나다. 태주 엄마. 이게 얼마 만이냐. 너 잘살았느냐"라며 반갑게 인사했지만, 한승희는 잘못 보았다며 그녀를 외면했다.

이에 박남순은 "나한테 좋은 감정이 있지 않겠지만 그런데 어쩌겠느냐. 우리가 다시 만난건 인연이 아니겠느냐"라며 한승희를 불러 세웠다.

이어 그녀는 "너 그때 아이 낳은 거지. 태주가 그러는데 아이 데려가라고 했다면서 우리 며느리가 안된다고 하면 나라도 데려가겠다"라며 한승희를 설득했고, 한승희는 "아니다. 난 그럴 생각 없다"라며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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