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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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남지현, 쓰러진 서강준 발견…병원행

기사입력 2014.09.14 20:34 / 기사수정 2014.09.14 20:34

대중문화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남지현이 쓰러진 서강준을 발견했다.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남지현이 쓰러진 서강준을 발견했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이 남지현을 붙잡았다.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10회에서는 강서울(남지현 분)이 윤은호(서강준)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스토랑 매니저는 퇴근하는 강서울(남지현)에게 "사장님이 하루종일 연락이 안 된다"며 "혹시 아는 것 없냐"고 물었다. 이에 강서울은 전날 윤은호가 아프다고 했던 말을 떠올렸고 사장실로 올라갔다.

강서울은 쓰러진 윤은호를 발견,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백설희(나영희)는 윤은호가 아프단 말에 놀라서 달려왔고 윤은호 곁에서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된다. 감기라고 한다"고 설명하는 강서울을 보고 탐탁치않아 했다.

윤은호는 "괜찮냐"고 묻는 백설희의 질문을 무시한 채 강서울에게 "결국 병원에 같이 와 줬네"라며 미소를 보였다. 강서울이 집에 가려고 하자 윤은호는 강서울의 손목을 잡으며 "이왕 선심 쓴 김에 조금 더 있어라"며 "어머닌 바쁘실테니 가보시라"고 말했다.

이에 백설희는 매니저에게 강서울에 대해 물었고, "아무래도 사장님 새로운 여자친구인 것 같다"는 말에 강서울을 알아서 처리하라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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